728x90 반응형 삼랑사지1 경주 삼랑사지 당간지주(三郞寺址 幢竿支柱) 경주시내에 위치해 많은 분들이 못 보는 문화재인 삼랑사지 당간지주를 소개하겠습니다. 당간지주란? 당간지주는 불교사찰에서 당간을 세우기 위한 지지대를 말하며, 당간이란 당(幢 : 불화)을 걸던 깃대를 말합니다. 당간지주는 긴 당간을 지지하기 위하여 주로 돌로 제작하였는데, 당간은 현재 남아있는 예 중에는 철제 당간이 남아 있습니다. 삼랑사(三郞寺) 삼랑사는 현재 그 터만 알려져 있습니다. 경주시 성건동에 위치하며, 바로 옆에 서천(西川, 형산강)이 흐릅니다. 삼랑사지 주변은 시내이고, 주변에 다른 문화재가 없기 때문에 여행코스에서 빠지곤 합니다. 그러나 삼랑사는 진평왕 19년(597)에 창건된 오래된 사찰입니다. 신라 최초의 사찰이 자추사(刺楸寺)인데 527년에 지어진 사찰이며, 진흥왕 5년(544)이 되.. 2023. 2.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